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9대 독일 연방의회 선거 (문단 편집) === 세부 결과 === ||<-2><:>|| || [[파일:IMG_9087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IMG_9089.png|width=100%]] || ||<|2><-4> 정당 ||<-4> 지역구 ||<-3> 정당비례명부 ||<-3> 총 의석수 || || 득표수 || % || +/- || 의석수 || 득표수 || % || +/- || 총합 || +/- || % || ||<|2>||<|2> [[CDU/CSU]] |||| [[독일 기독교민주연합|CDU]] || 14,030,751 || 30.2 || -7.0 || 185 || 12,447,656 || 26.8 || -7.4 || 200 || -55 || 28.2 || |||| [[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|CSU]] || 3,255,487 || 7.0 || -1.1 || 46 || 2,869,688 || 6.2 || -1.2 || 46 || -10 || 6.5 || ||||<-3> [[독일 사회민주당|SPD]] || 11,429,231 || 24.6 || -4.8 || 59 || 9,539,381 || 20.5 || -5.2 || 153 || -40 || 21.6 || ||||<-3> [[독일을 위한 대안|AfD]] || 5,317,499 || 11.5 || +9.6 || 3 || 5,878,115 || 12.6 || +7.9 || 94[* 최초 원내 진출. --독일 전체로 보면 좋을건 없다.--] || +94 || 13.3 || ||||<-3> [[자유민주당(독일)|FDP]] || 3,249,238 || 7.0 || +4.6 || - || 4,999,449 || 10.7 || +6.0 || 80[* 2013년 선거에서 전멸했으나 다시 복귀하였다. 보면 CDU/CSU가 잃은 의석을 자민당이 대거 쓸어갔다고 추론해볼 수도 있다. 물론 그 표들은 대거 독일을 위한 대안에 가고 자민당 표는 사민당에서 떨어져나왔다고 추론해볼 수도 있다.] || +80 || 11.3 || ||||<-3> [[좌파당(독일)|Die Linke]] || 3,966,637 || 8.6 || +0.3 || 5 || 4,297,270 || 9.2 || +0.6 || 69 || +5 || 9.7 || ||||<-3> [[동맹 90/녹색당|Grüne]] || 3,717,922 || 8.0 || +0.7 || 1 || 4,158,400 || 8.9 || +0.5 || 67 || +4 || 9.4 || || ||<-3> 합계 ||<-3> || 299 ||<-3> || 709 ||<-2> || [[https://www.bundeswahlleiter.de/en/bundestagswahlen/2017/ergebnisse/bund-99.html|출처]] CDU/CSU 연합의 비례득표율은 32.9%[* 위의 표에서 단순히 두 정당의 비례득표율을 합하면 33.0%이지만 두 정당의 득표를 합산한 다음 전체 득표로 다시 나누면 32.9%이다.]로 1위이다. 이에 따라 메르켈 총리는 '4연임 총리'에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. 다만 [[제18대 독일 연방하원 선거|지난 총선]]보다 8.6%나 감소하며 전후 두번째로 저조한 득표율을 차지했기 때문에 실망스러운 성적인 것은 분명하다. [[독일 사회민주당|사회민주당]](SPD)의 비례득표율은 전후 최저치에 해당하는 20.5%다. SPD는 올초 유럽의회 의장 출신인 [[마르틴 슐츠]] 대표를 새롭게 내세워 공격적인 캠페인을 펼쳤으나, 대연정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CDU/CSU와 별다른 차별점을 내세우지 못했고--니들도 여당이잖아--, 결국 전후 최저 득표율 겸[* 2009년 총선에서도 23% 득표율을 얻었는데 그것보다도 더 망한 셈이다.] 1949년 총선 이후 최저 의석을 기록하게 되었다. [[독일을 위한 대안]](AfD)의 비례득표율은 3위로 '''12.6%'''나 얻었다. 이번 선거에서 가장 성장한 정당이라고 볼 수 있다. 극우정당의 의회 진출은 전후 최초다. --독일 망했어요-- 다만 사실상 모든 정당들이 비토하는지라 집권여당이 될 길은 요원해보인다. 2013년 총선에서 의회 입성에 실패했던 [[자유민주당(독일)|자유민주당]](FDP)은 이번 선거에선 10.7%의 득표로 원내 진입에 성공하며 --개같이 부활-- 몰락할 뻔한 당세를 살려냈다. [[좌파당(독일)|좌파당]]은 9.2%, [[동맹 90/녹색당|녹색당]]은 8.9% 득표율로 두 당 역시 모두 의석을 확보했다. 의회에 입성한 정당은 6개(기민련과 기사련을 나누면 7개)로 이는 1950년대 이후 최대다. 과반을 차지한 정당이 없는만큼 각 정당은 향후 연정 계산에 돌입할 예정이며, 정당 수가 늘어난만큼 연정 구성에는 수개월까지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. 유력한 선택지는 --어게인-- SPD와의 대연정, FDP·녹색당과의 이른바 자메이카연정이다. 다만 3위를 기록한 AfD의 연정은 배제된다. 메르켈 총리를 비롯한 각 정당 대표들은 극우 성향의 AfD와의 협력은 없다고 공언해 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